천불산풍경명승지
    천불산은 제남시의 3대 명승지중 하나로 해발이 285미터 면적이 157.59헥타르이다. 옛 명칭은 역산, 순산, 순경산이었다.  수나라 개황시대 때 산세에 따라 불성을 여러기 주조하여 천불사를 지었고 이때부터 천불산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원나라때 부터 불교성지로 알려졌으며. 1959년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1995년에 성급 풍경명승지로,  2005년에 국가4A급 관광지로 선정된 제남시의 천불간 풍경명승지인 중요 관광지이다. 천불산은 경치가 수려하고, 명승지가 많다. 산허리에 위치하고 있는 홍국선사 남쪽에 있는 천불애내에는 수나라 개황 연간의 불상 130여기가 있다. 홍국선사 동쪽에는 유교, 도교, 불교 3교 합일인 역산원내에는 순사와 일람정이 있다. 산북록에는 중국 4대 석굴의 장점을 반영하여 반들어진 석굴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만불동이 있다. 산동록에 시급중점문물보호단위인 신해혁명열사릉이 있으며. 주변에서 당괴정, “제연구점”, “운경선관” 고방 등의 명승지도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도 삭도, 활강로, 십팔나한, 와불, 대순석도원, 미륵승원, 남대문, 제노비석문화원, 남풍정, 사친정 등이 추가로 신설하였다. 2011년부터 시정부는 천불산의 환경개선을 위한 전문자금을 투입하여 전체적으로 천불산 관광지의 경치와 관광지 시설을 향상시킴으로서 천불산은 역사, 문화, 경치, 종교가 모두 하나로 된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규모 관광지가 되었다.